쿠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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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바 요리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영향과 함께 타이노 족, 아프리카 노예, 프랑스 식민지인들의 문화가 융합되어 발전했다. 쌀과 콩을 주재료로 하는 요리가 많으며, 해산물과 열대 과일, 채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쿠바 샌드위치, 로파 비에하,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노스 등이 대표적이며, 럼을 베이스로 한 모히토, 다이키리 등 다양한 음료와 플랑, 아로스 콘 레체와 같은 디저트도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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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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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국가 | 쿠바 |
관련 문화 | 카리브 해 요리 |
역사 및 문화적 영향 | |
문화적 영향 | 스페인 요리 아프리카 요리 카리브 해 요리 |
기원 | 타이노족 |
주요 재료 및 요리 | |
주요 재료 | 쌀 콩 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해산물 뿌리채소 야채 향신료 |
일반적인 요리 |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노스 (검은콩과 쌀) 로파 비에하 (잘게 썬 쇠고기) 쿠바 샌드위치 피카딜로 (다진 쇠고기) 플라타노스 마두로스 (튀긴 플랜틴) |
음료 및 디저트 | |
음료 | 쿠바 커피 모히토 쿠바 리브레 다이키리 |
디저트 | 플란 아르로스 콘 레체 (쌀 푸딩) 토레스 |
기타 | |
참고 | 카리브 해 요리 |
2. 역사적 배경
쿠바 혁명 이후 미국의 영향으로 미국 요리가 쿠바에 들어왔다. 그린피스나 아스파라거스 같은 온대성 채소와 과일 통조림이 고급 식재료로 인기를 끌었다. 쿠바는 일 년 내내 온난한 기후 덕분에 열대성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며, 쌀, 콩(강낭콩, 렌즈콩, 병아리콩), 유카(카사바), 바나나, 오크라, 돼지고기, 어개류 등을 사용한 요리가 주를 이룬다.
2. 1. 식민지 시대 이전
쿠바의 식문화는 선주민인 시보네이와 타이노족, 대항해시대에 도래한 스페인인, 그리고 노예로 끌려온 아프리카인의 식문화의 영향을 받은 크리올 문화의 한 예라고 할 수 있다.[3]오늘날 쿠바의 주요 식재료는 과거 스페인인과 아프리카인에 의해 유입된 것이 많다. 선주민 공동체가 일찍 멸망하고,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이 늦어졌기 때문에,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 중에서는 스페인 요리의 영향을 가장 짙게 남기고 있다.
2. 2. 스페인 식민지 시대
스페인의 쿠바 식민지화 결과, 쿠바 요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곳 중 하나는 스페인이다.[2] 다른 요리적 영향으로는 쿠바 원주민인 타이노 족, 노예로 쿠바에 끌려온 아프리카인, 아이티에서 쿠바에 온 프랑스 식민지인들이 있다.[3] 쿠바가 섬이라는 점은 해산물이 쿠바 요리에 큰 영향을 미치게 했고, 열대 기후에 위치하여 과일과 뿌리 채소를 생산한다는 점도 쿠바 요리에 기여하는 요소이다.[4]전형적인 식사는 함께 또는 따로 조리된 쌀과 콩으로 구성된다. 함께 요리하면 "콩그리", "모로스" 또는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노스"(검은콩과 쌀)라고 불린다. 따로 조리하면 "아로스 콘 프리홀레스"(콩을 곁들인 쌀) 또는 "아로스 이 프리홀레스"(쌀과 콩)라고 한다.[5]
쿠바의 식문화는 선주민인 시보네이와 타이노족, 대항해시대에 도래한 스페인인, 노예로 끌려온 아프리카인의 식문화 영향을 받은 크리올 문화의 한 예이다. 오늘날 쿠바의 주요 식재료는 과거 스페인인과 아프리카인에 의해 유입된 것이 많다. 선주민 공동체가 일찍 멸망하고,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이 늦어졌기 때문에,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 중에서는 스페인 요리의 영향을 가장 짙게 남기고 있다.
2. 3. 아프리카 노예 유입
쿠바 요리는 노예로 끌려온 아프리카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콩은 아프리카 출신 민족의 영향으로 쿠바 요리에서 많이 사용되는 재료이다. 남아메리카에서 쿠바 외에 검은콩을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브라질뿐이며, 브라질 요리와 유사한 점이 많다.[2]쿠바의 식문화는 선주민인 시보네이와 타이노족, 대항해시대에 도래한 스페인인의 식문화와 아프리카인의 식문화의 영향을 받은 크리올 문화의 한 예이다.[3] 오늘날 쿠바의 주요 식재료는 과거 스페인인과 아프리카인에 의해 유입된 것이 많다.
2. 4. 프랑스 식민지 개척자
아이티에서 쿠바로 온 프랑스 식민지 개척자들은 쿠바 요리에 영향을 미쳤다.[3]2. 5. 중국인 이민
이 섹션은 주어진 입력 정보에 따르면 '중국인 이민'에 대한 내용을 담아야 하지만, 현재 출력된 내용은 쿠바 요리 전반에 대한 개요를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본 소스에서 '중국인 이민'과 관련된 내용을 찾을 수 없으므로, 섹션 내용을 비워둡니다.3. 지역별 요리
쿠바 요리는 선주민인 시보네이와 타이노족, 대항해시대에 도래한 스페인인, 그리고 노예로 끌려온 아프리카인의 식문화가 융합된 크리올 문화의 한 예이다.[2][3]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해산물이 풍부하며, 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요리에 사용된다.[4]
오늘날 쿠바의 주요 식재료는 과거 스페인인과 아프리카인에 의해 유입된 것이 많다. 선주민 공동체가 일찍 멸망하고,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이 늦어졌기 때문에,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 중에서는 스페인 요리의 영향을 가장 짙게 남기고 있다. 독립 후부터 쿠바 혁명까지 미국의 영향 아래에 놓이면서 미국 요리의 영향을 받게 되었고, 그린피스나 아스파라거스 등 온대성 채소와 과일 통조림이 수입되어 고급 식재료로 선호하게 되었다. 일 년 내내 온난한 기후를 이용하여 열대성 채소와 과일이 재배되며, 쌀, 콩(강낭콩, 렌즈콩, 병아리콩), 유카(카사바), 바나나, 오크라, 돼지고기, 어개류 등을 사용한 요리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쿠바의 전형적인 식사는 쌀과 콩을 함께 또는 따로 조리하여 먹는다. 함께 조리하면 "콩그리", "모로스" 또는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노스"(검은콩과 쌀)라고 부르고, 따로 조리하면 "아로스 콘 프리홀레스"(콩을 곁들인 쌀) 또는 "아로스 이 프리홀레스"(쌀과 콩)라고 부른다.[5]
3. 1. 서부 쿠바
서부 쿠바의 요리법은 스페인 요리에 기반을 둔 것으로서 별칭으로 ''크리오요(Criollo)''로 칭해진다. 아바나에 해당되며 대륙의 영향과 특별히 유럽 요리의 특색이 최근 들어 거세지고 있다.중국계 인구가 늘어나면서 아로스 살테아도(볶음밥 일종) 등을 먹는다. 콩이나 밀가루를 이용한 요리가 많으며 올리브기름도 많이 소비한다.
크로켓 요리도 상당수 존재하며 햄, 닭고기, 생선, 치즈가 상당수 포함된다.
해안지방이므로 오믈렛을 요리할 때도 달걀 외에 바나나를 비롯해 청어 등 생선 요리가 많이 나타난다. 과거에는 바닷가재 요리가 쿠바의 풍미를 장식했지만 최근에는 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보통 사람들이 소비하기는 어렵게 됐다. 쿠바 자체의 바닷가재 시장과 그 시설이 상당히 뛰어나기는 하지만 최근의 사정이 소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새우를 칠리소스로 요리한 비스카이나라는 요리는 토마토 소스를 요리한 것으로 실질적으로는 대구를 이용한 바스크 지방의 요리로 그 뿌리를 찾는다.
파에야나 닭고기로 요리한 아로스 콘 포요, 엠파나다 등도 쿠바 내에서 많이 소비된다. 갈리시아 지방과 아스투리아스 지방의 요리가 많다고 하는데, 20세기 초반 이 지방의 이민자가 상당히 많이 유입됐기 때문이다.
3. 2. 동부 쿠바
동부 지방은 과거 토착 주민의 뿌리가 내렸던 곳이므로 아프리카와 카리브해 토착 식단에 근거한 요리가 특히 강하다. 따라서 쿠바 원래의 맛을 느끼려면 동부 지방으로 가야 할 것이다.콘그리 오리엔탈은 팥과 쌀로 요리하는 요리다. 대개 스페인 영향을 받았던 섬 국가에서는 팥이 콩보다 더 많이 쓰이는데 쿠바에서는 두 재료 모두 빈번하게 쓰인다. 쿠바 요리가 콩과 상응한다는 말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콩 사용은 아프리카 출신 민족의 영향 때문이다.
쿠바를 빼고 남아메리카에서 검은콩을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브라질뿐이다. 때문에 브라질 요리와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다. 도미니카 공화국과 푸에르토리코에는 돼지고기로 바나나 잎을 채워서 바나나와 같이 요리하는 모폰고가 있는데, 닭고기나 생선을 재료로 쓰기도 한다.
4. 주요 요리
쿠바 요리는 스페인 요리를 기반으로 한 "크리오요(Criollo)"라고 불리며, 아바나를 중심으로 유럽 요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중국계 인구 증가로 볶음밥의 일종인 아로스 살테아도도 소비된다. 콩, 밀가루, 올리브기름을 많이 사용하며, 햄, 닭고기, 생선, 치즈를 넣은 크로켓 요리도 많다.
해안 지방에서는 달걀 외에 바나나, 청어 등 생선을 넣은 오믈렛을 즐겨 먹는다. 과거에는 바닷가재 요리가 유명했지만, 경제 침체로 인해 일반인들은 소비하기 어려워졌다. 새우를 칠리소스로 요리한 비스카이나라는 요리는 바스크 지방의 대구 요리에서 유래했다.
파에야, 닭고기 요리인 아로스 콘 포요, 엠파나다 등도 많이 소비된다. 20세기 초반 갈리시아 지방과 아스투리아스 지방 이민자 유입으로 이 지역 요리들이 많이 전해졌다.
쿠바 샌드위치는 19세기 말 쿠바와 플로리다 사이의 담배 노동자들의 이동에서 비롯된 인기 있는 점심 메뉴이며,[8][9][10] 얇게 썬 구운 돼지고기, 하몽 세라노, 스위스 치즈, 딜 피클, 노란 겨자를 쿠바 빵에 넣어 만든다. 탬파에서는 제노아 살라미[11]가 추가되기도 하는데, 이는 이탈리아인 이민자들의 영향이다.[12] 토마토와 상추는 전통적으로는 추가되지 않는다.[6][13] 조립 후에는 ''플란차''라는 그릴에 눌러 가열하고 압축한다.[6]
쿠바의 식문화는 선주민인 시보네이와 타이노족, 대항해시대에 도래한 스페인인, 노예로 끌려온 아프리카인의 식문화가 융합된 크리올 문화의 예시이다. 오늘날 쿠바의 주요 식재료는 스페인인과 아프리카인에 의해 유입된 것이 많다.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이 늦었고, 쿠바 혁명까지 미국의 영향을 받으면서 미국 요리의 영향도 받았다. 그린피스, 아스파라거스 등 온대성 채소와 과일 통조림이 고급 식재료로 선호되기도 했다.
일 년 내내 온난한 기후를 이용하여 열대성 채소와 과일이 재배되며, 쌀, 콩(강낭콩, 렌즈콩, 병아리콩), 유카(카사바), 바나나, 오크라, 돼지고기, 어개류 등을 사용한 요리가 중심을 이룬다.
다음은 쿠바의 기타 요리 목록이다.
요리명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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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론 | 돼지 껍질 튀김. 술안주. |
크로케타 | 굳은 크림 소스에 잘게 썬 햄이나 생선살을 섞어, 빵가루를 묻혀 튀긴 크로켓. |
엠파나다 | 스페인 기원의 고명이 든 페이스트리. 소형은 엠파나디타. 피카디요, 초리소, 해산물, 치즈, 구아바 잼 등을 넣는다. |
푸푸 데 플라타노 | 플랜틴이나 카사바, 빵나무 열매를 튀겨서 으깨고 양념한 서아프리카 기원의 요리. |
과카몰레 쿠바노 (guacamole cubano) | 아보카도와 파인애플을 잘게 썰어 올리브 오일과 라임 샐러드 드레싱으로 버무린 샐러드. |
보카디토 (bocadito) | 쿠바의 미니 샌드위치. 안에 햄이나 치즈에서 돼지 간 비스테크(bistec) 등을 넣은 심플한 것이다. |
마추키요 (machuquillo) | 플랜틴을 삶아 마늘과 치차론을 넣고 으깨어 기름에 볶은 요리. 도미니카 공화국과 푸에르토리코의 모폰고와 같다. 별명은 미가스 데 플라타노(migas de plátano). |
엔살라다 루사 (ensalada rusa) | 「러시아 샐러드」. 러시아 요리의 올리비에 샐러드에서 파생된, 통조림 그린피스나 삶은 달걀, 당근이 들어간 감자 샐러드. 줄기콩, 올리브, 비트가 들어간 것도 있다. |
카사베 | 강판에 간 카사바에서 만들어지는 크래커 모양의 식품. |
토스토네스 | 덜 익은 플랜틴의 둥근 조각을 눌러 튀긴 것. |
피자 (pizza) | 길거리에서 쉽게 살 수 있다. 지름 15cm 정도의 피자 반죽에 피자 소스, 치즈를 얹는다. 양파나 초리소 토핑도 있다. 소금을 쳐서 먹는다. |
모호 크리오요 | 식물성 기름, 마늘, 세비야 오렌지 과즙으로 이루어진 소스. 고기나 채소를 절임할 때 사용한다. |
4. 1. 쌀 요리
스페인은 쿠바를 식민지화하면서 쿠바 요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2] 쿠바의 전형적인 식사는 쌀과 콩을 함께 또는 따로 조리하여 구성된다. 함께 요리하면 "콩그리", "모로스" 또는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노스"(검은콩과 쌀)라고 불린다. 따로 조리하면 "아로스 콘 프리홀레스"(콩을 곁들인 쌀) 또는 "아로스 이 프리홀레스"(쌀과 콩)라고 한다.[5]- 아로스 임페리얼
- 아로스 콘 레체
- 아로스 콘 마이즈
- 아로스 콘 폴로
-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노스
- 아로스 콘 프리홀레스 네그로스 (arroz con frijoles negros): 흰 쌀밥에 검은 강낭콩 조림을 얹은 요리.
- 아로스 아 라 마리네라 (arroz a la marinera): 신선한 해산물을 넣고 지은 해산물 밥. 단립종인 발렌시아 쌀을 사용하며, 파에야용 얕은 냄비(파에예라)로 짓는다.
- 아로스 콘 칼라마레스 (arroz con calamares): 칼라마레스 엔 수 틴타를 이용한 오징어 먹물 밥.
- 포타헤 데 프리홀레스 네그로스 (potaje de frijoles negros): 죽과 같은 모습의 검은 강낭콩 수프.
- 아로스 콘 포요 (arroz con pollo): 쿠바의 치킨 라이스. 쌀, 사프란 등의 향신료, 닭고기, 채소 등을 볶아서 짓는다.
- 콩그리(스) (congrí(s)): 팥밥과 같은 모양의 콩밥. 쌀, 붉은 강낭콩, 돼지고기, 향신료 등을 볶아서 지은 요리. 쿠바 동부 요리.
-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노스 (moros y cristianos): 콩그리와 비슷하지만, 붉은 강낭콩 대신 검은 강낭콩을 사용한 콩밥. 아로스 콘 프리홀레스 네그로스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 미가스 데 가토 (migas de gato): 스페인에서 유래한 굳어진 빵을 이용한 요리. 마늘을 으깨어 기름에 볶아 꺼내고, 그 기름에 물에 적신 빵을 볶은 것.
4. 2. 콩 요리
콘그리 오리엔탈은 팥과 쌀로 요리하는 음식이다. 쿠바에서는 콩과 팥 두 재료가 모두 빈번하게 쓰인다. 쿠바 요리는 콩과 상응한다는 말로 설명될 수 있을 정도로 콩은 쿠바 요리에서 중요한 재료이며, 이는 아프리카 출신 민족의 영향 때문이다.[2] 남아메리카에서 쿠바를 제외하고 검은콩을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브라질뿐이며, 브라질 요리와 비슷한 점이 많다.전형적인 쿠바 식사는 쌀과 콩을 함께 또는 따로 조리하여 구성된다. 함께 조리하면 "콩그리", "모로스" 또는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노스"(검은콩과 쌀)라고 불린다. 따로 조리하면 "아로스 콘 프리홀레스"(콩을 곁들인 쌀) 또는 "아로스 이 프리홀레스"(쌀과 콩)라고 불린다.[5]
- 아로스 콘 프리홀레스 네그로스 (arroz con frijoles negros): 흰 쌀밥에 검은 강낭콩 조림을 얹은 간단한 요리.
- 포타헤 데 프리홀레스 네그로스 (potaje de frijoles negros): 죽과 같은 모습의 검은 강낭콩 수프.
- 콩그리(스) (congrí(s)): 팥밥과 같은 모양의 콩밥. 쌀, 붉은 강낭콩, 돼지고기, 향신료 등을 볶아서 지은 요리. 쿠바 동부 요리.
-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노스 (moros y cristianos): 콩그리와 비슷하지만, 붉은 강낭콩 대신 검은 강낭콩을 사용한 콩밥. 아로스 콘 프리홀레스 네그로스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4. 3. 고기 요리
쿠바의 고기 요리는 동쪽 지방에서 특히 발달했는데, 이곳은 토착 주민의 뿌리가 깊어 아프리카와 카리브해 토착 식단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콘그리 오리엔탈은 팥과 쌀로 만든 요리로, 쿠바에서는 콩과 팥 모두 자주 사용된다. 이는 아프리카 출신 민족의 영향 때문이다.쿠바는 남아메리카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검은콩을 많이 소비하는 나라이며, 브라질 요리와 비슷한 점이 많다. 도미니카 공화국과 푸에르토리코의 모폰고는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등을 바나나 잎에 채워 요리한다.
쿠바 샌드위치는 19세기 말 쿠바와 플로리다 사이의 담배 노동자들 사이에서 유래된 인기 있는 점심 메뉴이다. 쿠바 빵에 구운 돼지고기, 하몽 세라노, 스위스 치즈, 딜 피클, 노란 겨자를 넣어 만든다. 탬파 지역에서는 제노아 살라미를 추가하기도 하는데, 이는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영향이다.[11][12] 토마토와 상추는 전통적으로는 넣지 않는다.[6][13] 쿠바 샌드위치는 ''플란차''라는 그릴에 눌러서 만든다.[6]
로파 비에하는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잘게 찢은 플랭크 스테이크 요리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고기 요리가 존재한다.
;레촌 아사도 (lechón asado)
:젖먹이 돼지 통구이.
;포요 프리토 (pollo frito)
:프라이드 치킨. 콩그리와 함께 대표적인 메뉴이다.
;피카디요 (picadillo)
:쇠고기 다진 고기와 토마토 등의 조림 요리.
4. 4. 해산물 요리
쿠바는 섬나라이기 때문에 해산물은 쿠바 요리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과거에는 바닷가재 요리가 쿠바의 풍미를 장식했지만, 최근에는 경제 침체로 인해 일반 사람들이 소비하기는 어렵게 되었다. 쿠바 자체의 바닷가재 시장과 시설은 상당히 뛰어나지만, 최근의 사정이 소비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3]해안 지방에서는 오믈렛을 요리할 때 달걀 외에 바나나, 청어 등 생선을 많이 사용한다. 새우를 칠리소스와 토마토 소스로 요리한 비스카이나라는 요리는, 실질적으로 대구를 이용한 바스크 지방의 요리에서 유래되었다.[2]
- 아로스 아 라 마리네라 (arroz a la marinera): 신선한 해산물을 듬뿍 넣고 지은 해산물 밥이다. 쿠바에서는 단립종인 발렌시아 쌀을 사용하며, 파에야용 얕은 냄비로 짓는다.
- 아로스 콘 칼라마레스 (arroz con calmares): 오징어 먹물을 이용한 밥 요리이다.
- 칼라마레스 엔 수 틴타 (calamares en su tinta): 오징어 먹물 조림이다. 이것으로 밥을 지으면 아로스 콘 칼라마레스가 된다.
- 에스카베체 (escabeche): 황새치나 바라쿠다의 생선살에 밀가루를 묻혀 튀기고 절임한 요리이다. 감자와 줄기콩을 이용한 에스카베체도 있다.
4. 5. 기타 요리
쿠바의 요리는 스페인 요리를 기반으로 한 "크리오요(Criollo)"라고 불리며, 아바나를 중심으로 유럽 요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중국계 인구 증가로 볶음밥의 일종인 아로스 살테아도도 소비된다. 콩, 밀가루, 올리브기름을 많이 사용하며, 햄, 닭고기, 생선, 치즈를 넣은 크로켓 요리도 많다.해안 지방에서는 달걀 외에 바나나, 청어 등 생선을 넣은 오믈렛을 즐겨 먹는다. 과거에는 바닷가재 요리가 유명했지만, 경제 침체로 인해 일반인들은 소비하기 어려워졌다. 새우를 칠리소스로 요리한 비스카이나라는 요리는 바스크 지방의 대구 요리에서 유래했다.
파에야, 닭고기 요리인 아로스 콘 포요, 엠파나다 등도 많이 소비된다. 20세기 초반 갈리시아 지방과 아스투리아스 지방 이민자 유입으로 이 지역 요리들이 많이 전해졌다. 쿠바 요리는 스페인의 식민지화 결과로 스페인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으며,[2] 타이노 족, 아프리카인 노예, 아이티의 프랑스 식민지인들의 영향도 받았다.[3]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해산물 요리가 발달했고, 열대 기후로 인해 다양한 과일과 뿌리 채소가 사용된다.[4]
전형적인 식사는 쌀과 콩으로 구성된다. 함께 요리하면 "콩그리", "모로스", 또는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노스"(검은콩과 쌀)라고 불린다. 따로 조리하면 "아로스 콘 프리홀레스"(콩을 곁들인 쌀) 또는 "아로스 이 프리홀레스"(쌀과 콩)라고 불린다.[5]
쿠바 샌드위치는 19세기 말 쿠바와 플로리다 사이의 담배 노동자들의 이동에서 비롯된 인기 있는 점심 메뉴이며,[8][9][10] 얇게 썬 구운 돼지고기, 하몽 세라노, 스위스 치즈, 딜 피클, 노란 겨자를 쿠바 빵에 넣어 만든다. 탬파에서는 제노아 살라미[11]가 추가되기도 하는데, 이는 이탈리아인 이민자들의 영향이다.[12] 토마토와 상추는 전통적으로는 추가되지 않는다.[6][13] 조립 후에는 ''플란차''라는 그릴에 눌러 가열하고 압축한다.[6]
쿠바의 식문화는 선주민인 시보네이와 타이노족, 대항해시대에 도래한 스페인인, 노예로 끌려온 아프리카인의 식문화가 융합된 크리올 문화의 예시이다. 오늘날 쿠바의 주요 식재료는 스페인인과 아프리카인에 의해 유입된 것이 많다.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이 늦었고, 쿠바 혁명까지 미국의 영향을 받으면서 미국 요리의 영향도 받았다. 그린피스, 아스파라거스 등 온대성 채소와 과일 통조림이 고급 식재료로 선호되기도 했다.
일 년 내내 온난한 기후를 이용하여 열대성 채소와 과일이 재배되며, 쌀, 콩(강낭콩, 렌즈콩, 병아리콩), 유카(카사바), 바나나, 오크라, 돼지고기, 어개류 등을 사용한 요리가 중심을 이룬다.
다음은 쿠바의 기타 요리 목록이다.
요리명 | 설명 |
---|---|
아로스 임페리얼 | |
아로스 콘 레체 | |
아로스 콘 마이즈 | |
아로스 콘 포요 | 쿠바의 치킨 라이스. 쌀, 사프란 등의 향신료, 닭고기, 채소 등을 볶아서 짓는다. |
비스테크 데 팔로미야 | |
볼리체 | |
브라조 히타노 | |
부뉴엘로 | |
부티파라 | |
카마로네스 | |
카사베 | 강판에 간 카사바에서 만들어지는 크래커 모양의 식품. |
카르네 콘 파파스 | |
치차론 | 돼지 껍질 튀김. 술안주. |
치비리코스 | |
츄로스 | |
크로케타 | 굳은 크림 소스에 잘게 썬 햄이나 생선살을 섞어, 빵가루를 묻혀 튀긴 크로켓. |
쿠쿠루초 | |
둘세 데 레체 | |
엘레나 루즈 | |
엠파나다 | 스페인 기원의 고명이 든 페이스트리. 소형은 엠파나디타. 피카디요, 초리소, 해산물, 치즈, 구아바 잼 등을 넣는다. |
플란 데 칼라바자 | |
플란 데 코코 | |
플란 데 구아야바 | |
플란 데 후에보스 | |
프리홀레스 네그로스 | |
프리타 | |
푸푸 데 플라타노 | 플랜틴이나 카사바, 빵나무 열매를 튀겨서 으깨고 양념한 서아프리카 기원의 요리. |
구아야바 | |
레촌 | |
마하레테 | |
미디아노체 | |
메르멜라다 | |
모호 크리오요 | 식물성 기름, 마늘, 세비야 오렌지 과즙으로 이루어진 소스. 고기나 채소를 절임할 때 사용한다. |
모르시야 | |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노스 | 콩그리와 비슷하지만, 붉은 강낭콩 대신 검은 강낭콩을 사용한 콩밥. 아로스 콘 프리홀레스 네그로스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
나틸라 | |
파파 레예나 | |
파피타스 프리타스 | |
파스텔레스 | |
페르닐 | |
피카딜로 | 쇠고기 다진 고기와 토마토 등의 조림 요리. |
플라타노 마두로 프리토 | |
푸딘 데 판 | |
풀페타 | |
라보 엔센디도 | |
로파 비에하 | |
산드위치 쿠바노 | |
소파 데 폴로 | |
타말 | |
토르티야 데 파타타스 | 오믈렛풍의 달걀 요리. 토르티야 아 라 에스파뇰라는 스페인의 토르티야와 같다. 토르티야 아 라 프랑세사는 프랑스식 오믈렛이다. |
타사호 | |
토레하스 | |
토스타다 | |
토스토네스 | 덜 익은 플랜틴의 둥근 조각을 눌러 튀긴 것. |
트레스 레체 케이크 | |
투로네스 | |
바카 프리타 | |
유카 콘 모호 | |
유카 프리타 | |
아로스 콘 프리홀레스 네그로스 (arroz con frijoles negros) | 전형적인 쿠바 요리. 흰 쌀밥에 검은 강낭콩 조림을 얹은 간단한 요리. |
아로스 아 라 마리네라 (arroz a la marinera) | 신선한 해산물을 듬뿍 넣고 지은 해산물 밥. 쿠바에서는 고명이 들어간 쌀 요리에 단립종인 발렌시아 쌀을 사용하며, 파에예라(파에야용 얕은 냄비)로 짓는다. |
아로스 콘 칼라마레스 (arroz con calamares) | 칼라마레스 엔 수 틴타를 이용한 오징어 먹물 밥. |
포타헤 데 프리홀레스 네그로스 (potaje de frijoles negros) | 죽과 같은 모습의 검은 강낭콩 수프. |
콩그리(스) (congrí(s)) | 팥밥과 같은 모양의 콩밥. 쌀, 붉은 강낭콩, 돼지고기, 향신료 등을 볶아서 지은 요리. 쿠바 동부 요리. |
미가스 데 가토 (migas de gato) | 스페인 기원의 굳어진 빵을 이용한 요리. 듬뿍 넣은 마늘을 으깨어 기름에 푹 볶아 꺼내고, 그 기름에 물에 적신 빵을 볶은 것. |
과카몰레 쿠바노 (guacamole cubano) | 아보카도와 파인애플을 잘게 썰어 올리브 오일과 라임 샐러드 드레싱으로 버무린 샐러드. |
레촌 아사도 (lechón asado) | 젖먹이 돼지 통구이. |
포요 프리토 (pollo frito) | 프라이드 치킨. 이것과 콩그리가 대표적인 메뉴. |
에스카베체 (escabeche) | 황새치나 바라쿠다의 생선살에 밀가루를 묻혀 튀기고, 절임한 요리. 감자와 줄기콩의 에스카베체도 있다. |
칼라마레스 엔 수 틴타 (calamares en su tinta) | 오징어 오징어 먹물 조림. 이것으로 밥을 지으면 아로스 콘 칼라마레스가 된다. |
보카디토 (bocadito) | 쿠바의 미니 샌드위치. 안에 햄이나 치즈에서 돼지 간 비스테크(bistec) 등을 넣은 심플한 것이다. 미국 플로리다주나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는 쿠바에서 돈을 벌러 온 노동자들이 먹던 샌드위치에서 유래한 쿠반 샌드위치도 있으며, 그것은 볼륨이 넘치는 믹스 샌드위치이다. |
마추키요 (machuquillo) | 플랜틴을 삶아 마늘과 치차로네스를 넣고 으깨어 기름에 볶은 요리. 도미니카 공화국과 푸에르토리코의 모폰고와 같다. 별명은 미가스 데 플라타노(migas de plátano). |
엔살라다 루사 (ensalada rusa) | 「러시아 샐러드」. 러시아 요리의 올리비에 샐러드에서 파생된, 통조림 그린피스나 삶은 달걀, 당근이 들어간 감자 샐러드. 줄기콩, 올리브, 비트가 들어간 것도 있다. |
피자 (pizza) | 길거리에서 쉽게 살 수 있다. 지름 15cm 정도의 피자 반죽에 피자 소스, 치즈를 얹는다. 양파나 초리소 토핑도 있다. 소금을 쳐서 먹는다. |
4. 6. 소스
스페인의 쿠바 식민지화 결과, 쿠바 요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스페인 요리이다.[2] 이외에도 쿠바 원주민인 타이노족, 노예로 끌려온 아프리카인, 아이티에서 온 프랑스 식민지인들의 영향도 있다.[3] 쿠바의 식문화는 선주민인 시보네이와 타이노족, 대항해시대에 도래한 스페인인, 그리고 노예로 끌려온 아프리카인의 식문화 영향을 받은 크리올 문화의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모호 (Mojo)
: 모호 크리오요 (mojo criollo)라고도 한다. 식물성 기름, 마늘, 세비야 오렌지 과즙으로 이루어진 소스이다. 고기나 채소를 절임할 때 사용한다.
5. 음료
- 바티도 – 구아나바나, 트리고(밀)와 같은 맛의 밀크셰이크이다.
- 카라히요 – 쿠바식 에스프레소, 리큐어 43이다.
- 코르타디토 – 쿠바식 에스프레소와 증발 우유이다.
- 쿠바 리브레 – 럼, 코카콜라, 설탕, 라임을 넣어 만든다.
- 카페 쿠바노 – 쿠바식 에스프레소이다.
- 쿠바식 피나 콜라다 – 숙성된 럼, 라임, 파인애플, 설탕을 넣어 만든다.
- 다이키리 – 럼, 라임, 시럽 (과일 변형)으로 만든다.
- 엘 프레지덴테
- 구아라포 – 압착된 사탕수수로 만든 주스이다.
- 아투에이 맥주
- 아이언비어
- 주피냐 – 파인애플 소다이다.
- 몰타 (음료) – 맥아 음료이다.
- 마테르바
- 모히토 – 럼, 민트, 설탕, 라임, 탄산수로 만든다.


6. 디저트
참조
[1]
간행물
Cuban Food Profile: Cuban Food History
[2]
뉴스
Cuban Cuisine - a Mellow Mixture of Spain and Africa
https://www.washingt[...]
[3]
간행물
Cuban Food Profile: Cuban Food History
[4]
간행물
Cuban Cuisine, Cuba History and Their Food
[5]
웹사이트
Cuban Black Beans and Rice - Frijoles Negros
http://icuban.com/fo[...]
2017-07-13
[6]
웹사이트
Authentic Cuban Sandwich Restaurants in Tampa and Miami
http://www.visitflor[...]
2017-07-13
[7]
웹사이트
Tampabay: To each, his own sandwich
http://www.sptimes.c[...]
2017-07-13
[8]
웹사이트
Sink teeth into quest for best Cuban sandwich
https://web.archive.[...]
2010-08-15
[9]
웹사이트
"Welcome to Cuban Sandwich City"
https://web.archive.[...]
2010-06-03
[10]
웹사이트
Tampa history is traced in its sandwich
http://www2.tbo.com/[...]
2017-07-13
[11]
웹사이트
Sandwich Cubano / Cuban Sandwich
http://icuban.com/fo[...]
[12]
웹사이트
Cuban Is Ours, Any Way You Try To Slice It
http://www.tbo.com/n[...]
The Tampa Tribune
2007-10-24
[13]
서적
500 Things to Eat before It's Too Late and the Very Best Places to Eat Them
Houghton Mifflin Har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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